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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편집부] 배우 주진모가 4주 만에 완벽한 복근을 만들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진모는 지난 22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한동안 다른 일에 몰두하느라 여러분들과 소통을 못 했습니다. 전 그동안 열심히 살 빼고 운동했답니다. 증명사진 올릴까요?”라는 글과 함께 운동으로 다져진 탄력 있는 몸매의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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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주진모는 영화 `무적자`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무적자'는 홍콩 영화 '영웅본색'의 한국판 리메이크 작품으로 주진모 송승헌 조한선 김강우 등 네 명의 남자 배우들이 캐스팅돼 일찌감치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극 중 주진모는 무기밀매 조직의 일인자 김혁 역으로 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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