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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편집부]송승헌을 닮은 주상욱, 강동원을 닮은 주원 두 배우가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에서 조민우 역을 맡은 주상욱은 이미주 역의 황정음과 풋풋한 사랑을 그려가고 있어 시청자들까지 설레게 하고 있다.
EBS 청소년드라마로 데뷔한 주상욱은 벌써 데뷔 11년 차 배우로 MBC `춘자네 경사났네`, `선덕여왕`을 거치며 SBS `자이언트`까지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송승헌 닮은꼴 배우에서 그만의 부드러운 미소와 매력적인 목소리로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강동원과 탑 닮은꼴로 화제가 된 주원은 “영광”이라면서 “그분들이 그분들만의 매력을 갖고 있듯이 나 역시 나만의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누리꾼들은 “주상욱 완전 멋있다~” “우주커플 해피엔딩까지 가자!” “주상욱 눈빛.. 녹아듭니다” “얼굴 전체적으로는 강동원. 눈하고 코는 탑 닮았다” “오빠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 뮤지컬뿐만 아니라 드라마까지! 화이팅 힘내세요” 등의 글로 그들을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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