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는 1일자 보고서에서 "판매채널과 삼성전자에 직접 확인해본 결과, 지난달 영업이 아주 큰 폭의 침체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에 따라 4분기와 내년 이익 전망치를 각각 41%, 6%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어 "D램이 전분기대비 10~15% 증가, LCD가 5% 감소로 이전 가이던스보다 낮게 나타나고 있고 휴대폰은 전분기대비 플랫이거나 그보다 소폭 낮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주가가 단기적으로 하락압력을 받을 것"이라면서도 "상대적으로 영업과 재무제표상 강점으로 인해 투자매력은 유지할 것"으로 낙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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