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할리우드 액션 어드벤처 '인디아나 존스 4'의 개봉 일정이 확정됐다.
영화의 국내 배급을 맡은 CJ엔터테인먼트는 "'인디아나 존스4-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이 내년 5월22일 전세계 동시 개봉된다"고 밝혔다.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는 1편이라고 할 수 있는 '레이더스'(1981)를 시작으로 2편 '인디아나 존스'(1984), 3편 '인디아나 존스-최후의 성전'(1989)까지 전세계적으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 무려 11억820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둬들인 화제작이다.
'인디아나 존스4'는 스티븐 스필버그의 연출 아래 오리지널 멤버 해리슨 포드, 조지 루카스 등이 출연하며, 신예 샤이아 라보프, 케이트 블란쳇의 합류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관련기사 ◀
☞주진모·조인성, 사극 ''쌍화점''서 동성애 나눈다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정상 놓쳐...''어거스트 러쉬'' 1위
☞''식객'' 250만 관객 동원...비수기 정면돌파, 흥행의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