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애경산업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LUNA)에서 피부 결점을 꼼꼼하게 커버해 깨끗한 피부를 연출해 주는 ‘블러 커버 쿠션(LUNA BLUR COVER CUSHION)’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루나 블러 커버 쿠션은 기미, 주근깨, 트러블 흔적 등 피부 결점을 커버해 깨끗한 피부를 완성해 주는 제품이다. 특히 모공과 요철을 자연스럽게 메꿔 시간이 지나도 매끈한 피부결을 연출해 주며 얇고 보송한 제형이 피부에 밀착돼 메이크업을 오랜시간 유지해준다.
| 루나 블러 커버 쿠션 제품. (사진=애경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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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블러 커버 쿠션은 피부에 윤기를 더해주는 히알루론산 부스터(HA BOOSTER) 성분을 함유해 은은하게 광채 나는 메이크업을 완성해 준다. 또한 민감한 피부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트리플 시카 성분을 함유했으며 피부 자극을 확인하는 1차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루나 블러 커버 쿠션은 파운데이션이 피부에 고르게 밀착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3차원 그물눈 구조 재질의 퍼프를 적용했다. 퍼프의 뾰족한 삼각존 부분을 활용해 콧볼과 입가 등 좁은 부위를 커버할 수 있으며 퍼프의 넓은 부분은 볼, 이마 등 피부를 전체적으로 커버하는데 용이하다.
루나 블러 커버 쿠션은 본인의 피부 톤에 맞는 색상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화사하고 밝은 톤의 ‘0.7 아이보리’ △맑고 자연스러운 베이스의 ‘01 바닐라’ △생기 있는 핑트빛 베이스의 ‘1.5 페탈’ △차분하고 건강한 피부톤의 ‘02 베이지’ 총 4종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