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킹맥스, 여름휴가철 맞아 ‘현지영어 패키지’ 신규 출시

(사진=스터디맥스 제공)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스터디맥스의 자사 브랜드 스피킹맥스가 신규 상품 ‘현지영어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현지영어 패키지는 3000여 개의 생생한 현지 영어가 담긴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제공해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들에게 실전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준비됐다.

현지영어 패키지는 △1년 스피킹맥스 이용권 △1년 맥스보카 이용권 △기초 및 실전 교재 14권 △2개월 스피킹맥스 추가 이용권 △무게측정 러기지 캐리어 잠금 벨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지영어 패키지의 주요 구성품인 스피킹맥스는 국내 최초 현지 체험형 영어 프로그램으로 2000명이 넘는 원어민에게 실전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특허 기반의 기술을 통해 학습자에게 실시간 발음, 억양 등을 피드백해주는 시스템을 개발해 원어민 발음에 가까워질 수 있게 돕는다.

또 스피킹맥스는 해외로 여름휴가를 떠났을 때 겪을 수 있는 에피소드를 통해 생생한 영어 표현을 배우는 코스를 조만간 오픈할 예정이다. 다양한 여행지에 대한 최신 정보와 현지 영어를 담은 콘텐츠를 제공한다. 생생표현과정·실리콘밸리 샌프란시스코편·LA할리우드편·싱방홍동편 등은 현지의 실제 모습과 영어를 그대로 담고 있다.

심여린 스터디맥스 대표는 “영어공부를 수년 동안 해왔지만 막상 해외에서 말문이 막히는 분들을 위해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현지영어’ 패키지를 선보였다”며 “스피킹맥스는 독자적인 기술 개발과 꾸준한 최신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학습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