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영 당선인 "김포문화재단, 평화문화재단으로 변경"

평화시대, 평화문화재단 역할 필요
2개 본부 운영…평화문화 창달 노력
  • 등록 2018-06-22 오전 9:42:41

    수정 2018-06-22 오전 9:42:41

정하영 김포시장 당선인.
[김포=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정하영 경기 김포시장 당선인은 22일 “김포문화재단의 명칭을 평화문화재단으로 변경해 평화문화 창달의 첨병역할을 부여하겠다”고 밝혔다.

정 당선인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포가 평화시대 중추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평화문화재단의 역할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김포평화문화재단은 평화문화본부와 문화예술본부 등 2개 본부 체제로 편성하겠다”며 “문화예술본부는 기존 김포문화재단의 문화예술활동을 수행하게 하고 평화문화본부는 평화문화 관련 역할을 책임지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당선인은 또 “김포 한강하구는 접경지역이어서 많은 규제와 제약이 있었다”며 “이러한 이유로 시민의 관심을 많이 받지 못했지만 앞으로 평화시대를 맞아 한강하구에서 김포시의 먹거리 산업을 발굴하고 가다듬겠다”고 했다.

한편 정 당선인은 지난 18일부터 인수위원회 활동을 통해 시장직 인수 절차에 들어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홀인원' 했어요~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 화사, 팬 서비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