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맥주, 27일부터 출고가 6.21% 인상

  • 등록 2016-12-22 오전 9:44:10

    수정 2016-12-22 오전 9:44:10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하이트진로(000080)는 4년 6개월 만에 맥주 출고가격을 평균 6.33% 인상한다고 22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27일부터 하이트, 맥스 등 전 맥주 브랜드의 공장출고가격을 인상한다.

대표 브랜드인 하이트와 맥스의 500㎖ 한 병당 출고가격은 1079.62원에서 6.21% 인상된 1146.66원으로 67.04원 오른다. 2012년 7월 이후 4년 6개월만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할당관세 적용 제외, 빈병재사용 취급수수료 인상, 원부자재 가격 상승 등 인상요인이 발생했다”면서 “소비자부담을 고려해 원가절감 및 내부흡수 노력으로 인상률을 최소화했다”라고 밝혔다.



▶ 관련기사 ◀
☞하이트진로, 크리스마스 에디션 SNS 인증샷 인기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