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티웨이항공은 23일 오전 10시부터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오바일 앱, 고객서비스센터(1688-8686)를 통해 설 연휴 기간 국내선 항공권 예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공급좌석은 편도 기준으로 260여편 4만6000석 정도다.
대상은 김포·대구·광주·무안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의 모든 노선이며, 여행기간은 내년 1월 26일(목)부터 31일(화)까지 6일간으로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과 함께 설 연휴 기간 제주로 떠나는 행복한 여행을 계획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국내선의 경우 혼잡한 공항 카운터를 방문하지 않아도 보다 신속하게 탑승 수속을 할 수 있는 웹 체크인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출발 24시간 전부터 1시간 전까지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