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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6 개막에 앞서 지난 1일(현지시간) 약 1000명의 글로벌 미디어가 참석한 가운데 유럽향 전략 제품과 주요 파트너십을 발표하는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삼성전자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3D 프린팅 업계 선두주자인 ‘메이커봇(MakerBot)’의 앤디 랭펠디(Andy Langfeld)가 유럽 5개 지역 학교에서 3D 프린터 관련, 교사와 학생에게 기술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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