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종오 기자]
지난 10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스탠다드차타드은행-서울시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 시즌 4' 업무 협약식에서 아제이 칸왈 스탠다드차타드은행장(왼쪽)과 정효성 서울시 행정1부시장(오른쪽)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책, 영화, 미술작품 등의 묘사 해설 콘텐츠를 개발하고, 일반인의 목소리 재능 기부를 통해 오디오북을 제작해 기부하는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오는 15일 시작되는 시즌 4에서는 서울시와 협업해 국내 최초로 서울시 대표 문화유산 100점의 묘사 해설 오디오북, 스마트폰 앱, GPS 안내 시스템을 제작한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