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시큐어는 지난달 15일부터 이틀동안 온라인을 통해 진행한 예선을 통해 본선행 자격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데프콘 CTF는 전통 있는 국제 해킹 대회다. 본선은 현지시간을 기준으로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다.
라온시큐어 보안기술연구팀은 초청과 별도로 예선전에 참가해 본선행 티켓을 획득했다. 대회에는 박찬암 팀장을 필두로 신동휘, 박종섭, 김우현, 박상호, 이종호, 이정훈, 고기완 씨등 임직원 총 8명이 참가했다.
▶ 관련기사 ◀
☞이순형 라온시큐어 대표, 자사주 50만주 취득..지배구조 강화
☞라온시큐어, 사이버보안 전문가 양성 교육기관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