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코웨이(021240)의 한방화장품 브랜드 올빚은 봄 시즌을 맞아 ‘초하음 에센스’에 이수동 화백의 꽃그림을 담은 ‘초하음 에센스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세안 직후 기초 손질 첫 단계에 사용하는 부스팅 에센스로 조협, 행인 등의 한방재료와 함께 발효진주, 골드 펩타이드 성분을 함유해 피부 속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해 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정혜진 코웨이 올빚 브랜드 담당자는 “특히 이수동 화백과 디자인 협업을 통해 완성된 아트 패키지가 특징”이라며 “제품 케이스와 용기는 일년 열두 달 아름다운 피부 꽃을 피운다는 초하음 에센스의 콘셉트에 맞춰 ‘연중희락’을 주제로 이미지화했다”고 말했다.
한정판 초하음 에센스는 기존 용량의 30%를 증량한 90㎖의 정품과 30㎖의 미니어처로 구성되며 9만8000원으로 가격 부담감은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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