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윌리엄 왕자 부부, 첫 아이 임신..'계승서열 3위'

  • 등록 2012-12-04 오후 1:19:14

    수정 2012-12-04 오후 1:19:14

[이데일리 신혜리 기자]영국 왕세손비 케이트 미들턴(30·사진)이 첫 아이를 가졌다. 이 아이는 할아버지 찰스 왕세자와 아버지 윌리엄 왕자를 이어 왕실 왕위 계승서열 3위에 오르게 된다.

영국 윌리엄 왕자와 아내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실은 3일(현지시간) 케이트 미들턴이 임신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현재 미들턴은 임신 2개월째로 입덧이 심해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지난해 4월29일 윌리엄 왕세손과 성대한 결혼식을 올린 미들턴은 공식 만찬 등에서 와인을 입에 대지 않아 올해 초부터 임신했다는 소문이 퍼진 바 있다.

케이트 미들턴의 임신 소식에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총리는 트위터를 통해 “매우 기쁜 일이다. 이들은 훌륭한 부모가 될 것”이라는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윌리엄 왕세손은 아내 미들턴을 보살피기 위해 현재 병원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추위 속 핸드폰..'손 시려'
  • 김혜수, 방부제 美
  • 쀼~ 어머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