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우 삼성電 부회장 "초과이익 공유제, 위원회 결정 따를 것"

  • 등록 2011-04-13 오전 11:07:18

    수정 2011-04-13 오후 2:47:31

[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이윤우 삼성전자(005930) 부회장은 13일 삼성 서초사옥에서 열린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식에 참석해 기자와 만나 "현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며 "(초과이익 공유제에 대한) 위원회 결정에 따를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초과이익 공유제 도입을 위한 검토를 진행하고 있냐는 질문에는 "그렇다"고 답했다.

▶ 관련기사 ◀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 "초과이익공유제 시행할 것" ☞삼성그룹 동반성장 협약..협력사에 6100억 지원 ☞삼성電, 4세대 통신 표준화 회의 의장단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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