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의 순매수 규모가 증감을 반복하며 코스피도 등락이 잦아지고 있다. 투신을 제외한 여타 기관 투자주체들이 저가매수에 나서면서 지수를 소폭 끌어올렸지만 이내 투신이 매도 규모를 늘리면서 이를 가로 막았다.
기타법인에서 1100억원 이상 순매수가 유입된 반면, 투신만 홀로 1500억원 이상 팔자 우위를 기록하며 장중 기관의 순매도 전환을 이끌었다.
GS건설의 경우 8일만에, 현대건설은 5일만에 반등하는 등 대부분 낙폭과대에 따른 반발매수가 작용하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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