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증시 약세로 외국인 중심의 매물이 지속되고 있으며, 특히 달러/원 환율 하락과 맞물려 국내 대형수출주들이 크게 고전하고 있다.
전날 발표된 소비자물가 급등과 맞물려 정부 당국자가 물가안정을 위하 모든 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밝힌 영향으로 달러/원 환율은 이날 1010원대까지 급락했고, 오후 들어서도 하락세를 점진적으로 키우고 있다.
현대차가 4% 이상 하락 중이며 기아차도 4%대의 하락률을 기록하면서 자동차 관련주들도 고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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