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21일 서울 종로구 가회동사무소에서 이종수 사장과 김충용 종로구청장 및 구위원,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회동과 삼청동 일대 북촌마을 거주 독거노인과 생활보호대상자, 저소득층 가족 등 120가구에 서산미 20㎏과 이불 1채씩 등 1000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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