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용갑 기자] 2분기 ‘깜짝 실적’을 기록한 현대산업개발이 강세다.
27일 오전 9시7분 현재
현대산업(012630)개발 주가는 전일 대비 3.75% 오른 4만5650원을 기록 중이다.
김기룡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산업개발에 대해 “연결기준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한 1조2100억원, 영업이익은 59.6% 증가한 1608억원을 기록했다”면서 “시장 예상치를 큰 폭으로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라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김 연구원은 현대산업개발 목표주가를 기존 5만9000원에서 7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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