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분기 모바일 메신저 라인을 통해 서비스된 신규 게임은 7개다. 이중 5개가 역할수행게임(RPG)으로 주목할만한 성과는 없었다는 게 황 CFO의 언급이다. 지금까지 라인에서 인기를 끈 게임은 대부분 캐주얼 게임이었다.
이어 “회사는 여전히 선택과 집중에 따라 현지 이용자에 맞는 퀄리티 높은 게임으로 제작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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