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10월 ‘투자광고 실무’ 과정 개설

  • 등록 2015-09-03 오전 10:20:36

    수정 2015-09-03 오전 11:51:34

‘투자광고 실무’ 과정 이해도.(이미지=한국금융투자협회 제공)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다음달 22일 ‘투자광고 실무’ 과정을 개설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금융투자광고 관련 법규와 광고심사 사례를 체계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업 광고전문가로부터 최신 광고기법과 광고사례 분석을 통해 투자광고의 전문역량을 배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수강생들은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한 새로운 광고 노하우를 습득해 금융투자상품 광고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협회는 기대했다.

수강신청은 이달 24일까지다. 교육기간은 10월 22일~11월 3일 중 4일간 총 16시간이다. 주 교육대상자는 회원사 광고업무, 준법감시 업무 종사자, 금융분야 광고대행사 종사자다.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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