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술 감독과 오진혁 선수 등 9명의 현대제철 양궁단은 인천광역시 동구를 찾아 도움이 필요한 14가구에 직접 연탄을 전달했다.
현대제철(004020) 양궁단의 ‘이색 동계 훈련’은 장영술 감독의 제안으로 4년 전부터 시작됐으며 첫해 연탄 500장 기부에서 점차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2012년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오진혁 선수는 “올해 첫 국가대표 훈련을 장 감독님과 함께 연탄배달로 시작 했는데 마지막 훈련도 연탄과 함께 하게 됐다”며 “힘들어도 기분은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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