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이후 프로야구 자동차 부문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는 기아차는, 이날 MVP 경기에서도 MVP 경품 증정 외에 다양한 마케팅을 펼쳤다.
시구자로 나선 박찬호 선수의 에스코트 차량으로 최근 출시한 신형 카니발을 제공했고, 경기장 주변에 실제 차량 조작으로 레이싱 게임을 즐기는 쏘울 레이싱을 설치하고 경품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곳에 최근 출시한 신형 카니발과 K7 2015년 모델도 전시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프로야구의 지속적인 발전과 흥행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 관련기사 ◀
☞기아차, 쏘울 튜닝카 선발 대회 열어
☞기아차 쏘울, 세계 3대 디자인상 석권
☞기아차 쏘울, 美서 조향장치 결함 5만2000대 리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