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이 부회장이 LTE 전국망 조기구축을 추진하는 등 4G LTE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개척, 무선인터넷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개인 공로상(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 7월 1일 4G LTE 서비스를 상용화했으며 고화질 HD 영상, 대용량 콘텐츠, 실시간 스트리밍, 멀티플레이어 네트워크 게임 등 새로운 모바일 인터넷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방송통신위원회는 최시중 방통위원장, 전재희 문방위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국내 인터넷 발전에 기여한 13개 기업과 단체 및 개인에게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상,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 공로상 등을 시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