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래시스 볼뉴머 광고 이미지.(사진=클래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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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송영두 기자] 메디컬 에스테틱 플랫폼 기업 클래시스는 배우 김수현이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미용 의료 장비 볼뉴머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클래시스(214150)는 이번 ‘설렘의 시작, 볼뉴머’ 신규 캠페인에서 볼뉴머의 안전성과 효과는 물론, 통증 또한 적다는 것에 강조했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날렵한 얼굴선과 매끄러운 피부로 데뷔 이후 변함없이 동안 배우로 손꼽히는 김수현과 함께 볼뉴머에 대한 기대감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고 이번 캠페인에 대해 설명했다.
볼뉴머는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클래시스만의 단독 기술이 집합된 비침습 모노폴라 고주파(RF) 장비이다. 전극 끝단을 팁 안쪽으로 이동시킨 히든 엣지와 곡면 처리된 팁 표면으로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한편, 강하고 안전하게 에너지를 전달한다. 특히 수냉 방식으로 지속적인 냉각을 제공하는 6단계 쿨링 및 5단계 진동 시스템으로 빠르고 편안한 시술이 가능하다.
클래시스는 지난 6월 배우 김수현을 볼뉴머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고, 7월 주요 국가인 태국까지 모델 계약을 확장하며 볼뉴머의 대중화 및 글로벌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 활동에 힘입어 클래시스는 국내외 시장에서 모두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올해 1, 2분기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세계 최대 미용 시장인 미국 미용 의료제품 유통기업인 카르테사 에스테틱(Cartessa Aesthetic)과 볼뉴머 수출을 위해 장비 판매 MOU를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