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서울 노원구, `금연아파트 인증사업` 추진

  • 등록 2016-02-16 오전 9:46:47

    수정 2016-02-16 오전 9:46:47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서울 노원구는 공동주택 내 금연 분위기 확산을 위한 ‘금연아파트 인증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공동주택 입주민 50% 이상의 동의를 받아 공동생활공간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아파트의 자율활동을 평가해 인증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노원구 내에는 지난해말 기준 총 49개 단지가 금연 아파트로 참여하고 있다.

금연 아파트 인증을 원하는 단지는 △관리주체 명의 공문 △신청서 △주민 동의서 △입주자대표 회의록 사본(의결서 포함) 등을 구 공동주택지원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아파트는 동별 1명 이상을 구성원으로 하는 ‘자율 운영단’을 조직해 자체 금연구역관리·홍보 활동과 캠페인 등을 벌이게 된다. (02)2116-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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