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지난 2009년 법정관리 이후 중국 시장에서 철수했으나 2년여 후인 2011년 현지 딜러사 팡다그룹과 손잡고 재진출했다. 올 9월에는 뉴 코란도C와 렉스턴W, 코란도투리스모도 내놨다.
쌍용차는 이번 모터쇼 전시장 밖에 다양한 유형의 오프로드 체험장을 마련해 놓고 관람객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종식 쌍용차 영업총괄 부사장은 “뉴 코란도C에 대한 중국 시장 반응이 좋아 판매량 증가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SUV 전문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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