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클릭)차명진 의원 "황제 발언, 죄송합니다"

  • 등록 2010-07-28 오전 11:51:51

    수정 2010-07-28 오전 11:51:51

▲ 차명진 의원 홈페이지

 
[이데일리 편집부] 최저생계비 황제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한나라당 차명진 의원이 27일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물의를 빚어 죄송합니다” 란 제목으로 사과글을 게재했다.

차의원은 사과문에서 “저의 쪽방촌 체험수기가 물의를 빚어 죄송하다며 저 역시 기초생활수급자분들이 어렵게 살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기초생활 수급자들의 생활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최저생계비 뿐만 아니라 주거, 통신, 정보, 의료 등의 사회 안전망을 튼튼하게 제공해서 의욕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고 말하며 “다시 한번 상처 받은 분들께 죄송하다” 라고 공식 사과했다.

차의원은 지난 23~24일 이틀 동안 참여연대의 `최저생계비로 한달나기 희망UP` 캠페인에 참여한 후 작성한 후기에서 “최저생계비로 황제같은 삶을 살았다”는 발언을 해 네티즌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 관련기사 ◀
☞(와글와글 클릭)2NE1 `씨엘`이 언제부터 `개코`가 됐어?
☞(와글와글 클릭)쇼핑몰 마이다스 손 오병진, 증시상장에 연매출 100억!
☞(와글와글 클릭)리비아와 외교마찰에 `우리 정부는 뭐했나` 비판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추위 속 핸드폰..'손 시려'
  • 김혜수, 방부제 美
  • 쀼~ 어머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