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제공] 뮤지컬 배우 남경주가 출연하며 국내 관객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시즌2가 국내 최초로 재즈 뮤지컬로 만들어져 선보인다.
재즈 뮤지컬 'Sing Sing Sing'은 자매 간의 갈등과 화해를 그려 형제 간의 이야기를 담은 '사랑은 비를 타고'와 대비된다.
고등학교 음악선생 이송(윤영석/전병욱)이 재즈클럽 사장이 되어 10년 만에 제자인 유나(문혜영)와 해나(유나영)를 만나 노래를 통한 엇갈린 사랑과 화해를 그린 'Sing Sing Sing'은 5월3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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