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화학, 잇따른 합작법인 설립 소식에 ‘강세’

  • 등록 2020-01-20 오전 9:23:12

    수정 2020-01-20 오전 9:23:12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LG화학(051910)이 잇따른 합밥적인 설립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20일 오전 9시 22분 현재 LG화학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75%(1만2500원) 오른 34만550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현대차(005380)와 ‘H-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전기차에 들어가는 2차전지의 배터리셀 분야 합작법인 설립을 논의했다. 양사가 수조 원대를 절반씩 투자해 합작 공장을 국내에 세우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LG화학은 자동차 업체들과 전략적 제휴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중국 1위 업체 지리자동차에 이어 지난달에는 미국 GM과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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