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TV, 소상공인 위한 라이브 스튜디오 개설

  • 등록 2017-03-28 오전 9:38:24

    수정 2017-03-28 오전 9:38:24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글로벌 미디어 플랫폼 판도라TV는 실시간 영상 콘텐츠 제작 지원을 위해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에 131㎡ 규모 스튜디오를 27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스튜디오 이름은 ‘판도라TV 라이브 팩토리’다.

판도라TV 관계자는 “최근 커머스 기능 오픈 후 본격적인 라이브 서비스 업체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며 “이번에 마련한 라이브 방송제작을 위한 스튜디오 ‘판도라TV 라이브 팩토리’는 라이브와 커머스 사업 파트너사이자 유럽 프로캠프(PROCAMP) 미니카라반 한국공식딜러로 알려진 ‘마이그란트’의 쇼룸 공간을 라이브 콘텐츠 제작을 위해 촬영 스튜디오 형태로 새롭게 단장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판도라TV는 지난해 11월 라이브 서비스 개시 이후 주로 소상공인 중심의 실시간 콘텐츠를 잇따라 제작했다. 판도라TV 라이브 콘텐츠는 상품성이 좋은 데 비해 소비자 접근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의 아이디어 상품이 대부분이다.

판도라TV 라이브 팩토리 외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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