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사는 이날 오후 3시 울산공장 본관 아반떼룸에서 윤갑한 사장과 이경훈 노조위원장 등 교섭대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3차 교섭을 갖는다.
노사는 주말 실무협상에서 교섭재개를 결정했고 이 결정에 따라 노조는 이날 계획한 조당 2시간씩의 파업을 유보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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