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배준동 네트워크 CIC 사장은 30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고객의 모바일 스타일에 맞춘 고객 친화적인 요금제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 요금제는 오는 9월 출시되는 LTE 전용 스마트폰부터 적용될 전망이다.
데이터 속도 선택형 요금제는 고객이 자신의 사용방식에 따라 데이터 속도를 선택할 수 있는 요금제다. 대용량 동영상 스트리밍 등을 즐기는 사용자들은 보다 빠른 속도의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어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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