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문영재기자] 정의선
기아자동차(000270) 사장(아래 사진 왼쪽)이 28일 코리아디자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2008 대한민국 디자인대상 시상식`에서 디자인경영부문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뒤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사진 가운데), 조수용 NHN본부장과 나란히 서 기념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 사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지난 2005년부터 추진한 기아차의 디자인경영이 결실을 맺었다"며 "대한민국 디자인대상 수상을 계기로 제품 디자인 뿐만 아니라 경영활동 전반에 창의적인 디자인 마인드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기아차는 품질의 시대를 넘어 디자인의 시대를 맞은 세계 자동차 산업에서 디자인경영을 바탕으로 `글로벌 톱 브랜드`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 ▲ 정의선 기아자동차 사장(사진 왼쪽)이 28일 코리아디자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2008 대한민국 디자인대상 시상식`에서 디자인경영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뒤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기아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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