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 “반기문 총장이 여러 덕목을 갖추셨기 때문에 나오실만 하고, 나오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새누리당으로서는 저희 당 (후보)로 나오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이라면서 “우리 당에 여러 룰이 있으니까 꼭 우리 당의 후보라고 결정한 것은 아니다. 당 체질이 강화되는 게 먼저”라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
☞ 차기 ‘여반야문’ 구도…與 반기문 1위 vs 野 문재인 1위
☞ 차기 3자 대결, 반기문 36.5% vs 문재인 34.9% vs 안철수 19.0%
☞ 차기 지지율 초박빙 접전…문재인 22.4% vs 반기문 22.3%
☞ '반기문 vs 문재인' 양강구도 지속…안철수 3위 추락
☞ 갤럽 차기 선호도, 반기문 26%로 1위…文과 10%p 격차
☞ 또 똑같은 말‥반기문 "사무총장으로 마지막까지 최선"(종합2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