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신영증권(001720)은 30일까지 첫 조기상환 조건을 85%로 낮게 설정해 빠른 조기상환이 가능하도록 한 ELS를 포함해 연 6~9%대(세전) 수익을 추구하는 총 3종의 ‘플랜업 지수형 ELS’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플랜업 제 4860회 파생결합증권’(원금비보장형)은 HSCEI지수와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스텝다운형 ELS다. 첫 조기상환평가일의 조건을 최초 기준가격의 85% 이상으로 설정하여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였다. 연 7%(세전) 수익을 추구하며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의 기회가 주어진다.
‘플랜업 제 4862회 파생결합증권’(원금비보장형)도 첫 조기상환평가일의 조건을 최초 기준가격의 87% 이상으로 설정해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였다. KOSPI200지수와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 기간동안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의 기회가 주어진다.
‘플랜업 제 4861회 파생결합증권’(원금비보장형)은 원금손실조건을 45% 수준으로 낮게 설정해 안정성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KOSPI200지수와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 기간동안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의 기회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