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 위원인 팔 슈미트 대통령과 이 회장의 만남은 지난해 7월 남아공 더반에서 열린 IOC 총회 이후 8개월 만이다.
삼성 관계자는 "이 회장이 헝가리 진출 20여년 만에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도움을 준 헝가리 정부와 국민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세계 스포츠 발전과 평창 올림픽 성공 개최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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