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오픈 갤러리` 열어

헤이리 작가 초대전과 야외 조각전 진행
  • 등록 2011-09-30 오후 1:36:22

    수정 2011-09-30 오후 1:36:22

[이데일리 최승진 기자] 신세계첼시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10월1일부터 9일까지 아울렛에서 예술 작품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이색 `오픈 갤러리`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갤러리는 `2011 헤이리 판페스티벌`을 응원하기 위해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과 헤이리 예술마을이 기획했다.

행사는 갤러리 공간에서 작품을 전시하는 `헤이리 작가 초대전`과 아울렛 야외 공간에서 조각 작품을 전시하는 `야외 조각전`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갤러리는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전시된 작품과 아트 소품 등을 특가로 판매한다.

한편, 신세계첼시는 오는 10월1일부터 3일까지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파주 포크 페스티벌`을 후원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파주 포크 페스티벌에는 쎄시봉 열풍을 몰고 온 김세환·윤형주·YB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야외에 설치된 최용훈 조각가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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