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국헌기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미국 현지사업장을 돌아보기 위해 지난 주말 출장길에 올랐다.
|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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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회장은 일주일 일정으로 ㈜한화 뉴욕지사에 방문하기 위해 지난 14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매년 한 차례씩 해외사업장을 돌아보신다"며 "연말에 통상적으로
한화(000880) 미국 사업장을 돌아보고 현지상황을 체크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김 회장은 지난 6월에도 이명박 대통령의 방미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미국을 방문하기도 했다.
당시 미국 워싱턴 국회의사당 인근에서 개인적으로 에니 팔레오바마에가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아태소위원장을 만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을 위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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