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車정비·점검, 인터넷 클릭하세요"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현대자동차(005380)는 이달부터 인터넷을 통해 차량 구매 고객들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신청하면 자동차 예방점검정비 서비스인 `찾아가는 비포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최근 `찾아가는 비포서비스` 인터넷 공모 시스템을 마련하고 6일부터 고객신청을 받고 있다.

평일 10대, 주말 30대 이상의 현대차 단체 고객이 인터넷을 통해 사전에 희망하는 일시와 장소를 신청하면 해당 지역 서비스담당자의 신청확인을 거쳐 해당 서비스를 받게 된다.

`찾아가는 비포 서비스` 대상은 냉각수,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타이어공기압, 각종 전자장치 등의 점검과 와셔액, 냉각수 등 간단한 소모품 무상교환 등이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현대차(http://www.hyundai-motor.com)나 블루멤버스(http://www.blumembers.co.kr)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된다. 현대차 고객센터(080-600-6000)를 통해서도 자세한 내용을 안내 받을 수 있다.

▲ 현대차, 찾아가는 비포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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