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롯데렌탈의 카셰어링 전문 브랜드 그린카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스탬프 찍GO 그린카 타GO’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 (사진=롯데렌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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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프 찍GO 그린카 타GO’는 지난달 선보인 ‘Just Go 캠페인’에 이어 진행하는 고객 참여형 프로모션이다. 그린카 앱과 공식 SNS 채널에서 다음달 11일까지 진행된다.
그린카 회원은 프로모션 기간 중 성수기 최대 70% 할인 쿠폰을 앱에서 받아 즉시 사용할 수 있다. 차량 이용 후 그린카 앱에서 진행하는 미션에 참여하면 총 1만4000 그린포인트가 제공되며, 3개의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추첨 경품 프로모션에 자동 응모된다.
앱에서 진행하는 회원 미션은 △결제 카드 등록 △12시간 이상 주행 △24시간 이상 주행이다. 각 미션 성공 시 1000, 3000, 1만 그린포인트가 각각 제공된다. 세 가지 미션을 모두 마치면 추첨을 통해 △아이폰 15 프로 △롯데호텔 2인 식사권 △음악 스트리밍 1개월 무료 쿠폰 △커피 기프티콘 등 선물을 받을 수 있다. 그린카 첫 이용 회원에게는 에어팟 맥스와 롯데백화점 상품권 경품을 추가해 당첨 확률을 높였다.
그린카 공식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채널에서는 참여 인증 및 소문내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앱에서 ‘스탬프 찍GO 그린카 타GO’ 프로모션에 참여한 화면을 캡처해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총 130명에게 백화점상품권, 커피 쿠폰 등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그린카 관계자는 “여행 계획이 많은 7~8월 휴가 시즌에도 합리적으로 그린카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기존 회원과 신규 회원 모두 스탬프 미션을 달성해가는 재미와 함께 푸짐한 선물 당첨의 기회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