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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복합 콘텐츠 솔루션 기업 ㈜상화(대표 정범준)는 총 15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7월 31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신영증권을 포함하여 스틱벤처스, 기업은행, 이크럭스벤처파트너스, 가이아벤처파트너스, 보광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투자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배경에는 상화의 기술력에 대한 주주들의 높은 신뢰가 있었다.
상화의 정범준 대표이사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당사의 기술력이 시장에서 높은 신뢰를 받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시장의 믿음과 기대에 부응하도록 연구개발에 더욱 매진하여 당사의 사업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딥아이는 많은 인력과 비용, 시간 등이 투입되는 기존 콘텐츠 제작 환경에서 벗어나, 규격화된 환경과 자동화된 프로세스로 저비용·고효율의 혁신적인 영상 제작 스튜디오다.
상화는 이번 투자 유치를 바탕으로 딥아이 스튜디오 상용화 및 디지털 미디어와 로봇을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미디어 테마파크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