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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측은 21일 “김건모와 장지연은 혼인신고를 했다”라며 “혼인신고를 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라고 뉴스1에 전했다.
이로써 김건모와 장지연은 법적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현재 아름다운 사랑을 가꿔가고 있기에, 결혼식 전 혼인신고까지 미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건모와 장지연은 지난 5월 말 25주년 김건모 콘서트 뒤풀이에서 지인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었다.
김건모의 아내 장지연은 김건모와 13세 차이로 현재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로 활동 중이다.
미국 버클리 음대에서 실용음악 및 작, 편곡을 전공한 뒤 상명대 뉴미디어음악학과에서 박사 과정을 밟은 재원으로 알려졌다. 현재 서울의 한 대학교 겸임교수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