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당직자는 전일 프랑스 파리에서 발생한 테러로 120여 명이 사망한 것과 관련해 정부는 조태열 외교부 2차관 주재로 외교부와 청와대, 총리실, 국민안전처, 경찰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프랑스에 체류하고 있는 우리 국민은 1만4천여 명으로 테러가 발생한 파리에는 8천~9천명의 교민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까지 우리 국민의 피해상황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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