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보령제약이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후 1시45분 현재
보령제약(003850)은 전날보다 2300원(7.34%) 오른 3만3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2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이알음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보령제약의 4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9% 늘어난 830억원을,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7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카나브 매출과 기술 수수료 유입으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