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19일(한국시간) 포츠머스대 연구진이 국제과학저널에 기고한 논문을 인용해 사람들은 페이스북에 올려놓은 자신의 과거 사진과 프로필을 보면서 마음의 평온을 얻는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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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용자들의 90%는 자신의 게시물을 다시 보기 위해 페이스북에 로그인하며 특히 75%는 우울할 때 그러한 행동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 해외 누리꾼들은 “페이스북은 자기만족이지”, “정말 일리 있는 결과네”, “나도 저것 때문에 페이스북 하는데”, “맞아, 예전 사진 보면 기분 좋아지더라”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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