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크게 종합물류부문과 글로벌부문 2개 부문으로 사업조직을 구성하고 종합물류부문장에는 손관수 부사장, 글로벌부문장에는 신현재 부사장을 선임했다.
CJ대한통운은 국내사업의 내실을 강화하고 해외사업을 공격적으로 확대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CJ대한통운은 합병 이후 17개국 35개 거점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추게 된다. 또 오는 2020년까지 해외매출 비중을 50%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해외 네트워크를 100개 이상 확보해 세계 5위의 물류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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