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안전한 우리 농산물 직거래 장터서 만나세요"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CJ오쇼핑의 국내 농산물 온라인 직거래 장터인 `오마트`는 최근 각종 기획전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먼저 이번달 초부터 `봄 제철과일 기획전`을 열고 참외와 딸기 등 국내 농가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과일들을 판매하고 있다. 슬로우 푸드 기획전에서는 김치, 된장 외에도 장아찌와 젓갈 등의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또 가정의 달 5월에을 맞아 농·축산물 선물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금산 수삼, 청송 한우 세트, 하회탈빵 등 각 지역의 다양한 특산품들도 선보이고 있다.

오마트를 담당하고 있는 문제영 MD는 "오마트의 올해 1분기 취급액이 12억원을 넘어섰다"며 "앞으로 안전한 우리 먹거리 제품을 고객들에게 활발히 소개함으로써 오마트를 국내 우수 농가들과 CJ오쇼핑이 모두 상생할 수 있는 유통 채널로 발전시켜 나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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