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047040)은 지난 6일 울산 우정혁신도시 `푸르지오` 1순위 청약접수 결과, 평균경쟁률 2.3대 1로 마감했다고 7일 밝혔다.
울산 우정혁신도시 `푸르지오`는 75~84㎡ 4개타입 총 478가구중 우정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우선공급을 제외한 431가구가 일반에 공급됐다.
공급면적별로는 84A㎡ 252가구가 2.9대 1로 최고경쟁률을 기록했고, 84C㎡ 36가구는 2.6대 1, 84B㎡ 71가구는 1.4대 1, 75㎡ 72가구는 1.0대 1을 각각 기록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올들어 분양사업이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면밀한 시장 검토와 수요자 분석을 통한 상품구성 등으로 분양성공을 이어갈 수 있었다"면서 "중소형면적 위주의 상품 구성으로 실수요층의 호응을 받은 영향"이라고 말했다.
대우건설은 이달중 김포한강신도시와 대구 평리에서 `푸르지오` 분양을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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