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032640)는 `U+ 그룹웨어`의 모바일 버전을 마이크로소프트의 SaaS(Software as a Service) 기반으로 출시하고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U+ 그룹웨어는 3개 통신사 스마트폰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모두 지원하고 갤럭시탭에도 최적화돼 중소기업의 첨단 모바일 업무환경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휴대용 단말기를 통해 서류나 첨부파일을 다운로드가 아닌 스트리밍 방식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의 유선 그룹웨어는 1500여 기업 5만여명이 사용하고 있는 임대형 그룹웨어 시장의 1위 서비스다. 회사 측은 이번 모바일 오피스 출시를 통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서비스 출시 기념으로 모든 신청 고객에 스마트폰 및 갤럭시탭을 할인해 제공하고, 전자 세금계산서, 웹팩스, 메시징 솔루션 이용료도 최대 3개월까지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오픈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Digital쇼룸 스마트폰 관련 동영상 보기◀ ☞ 누가 실험대상일까?..`박찬욱 감독의 아이폰4 영화` ☞ [신간] 앱경영 시대가 온다 ☞ 삼성이 만든 구글폰 넥서스S엔 갤럭시 냄새가` ☞ [연말기획⑥]`소셜 마케팅, 삼성전자는 이렇게 했다` ☞ [연말기획②] 모바일 앱 창업, 무작정 뛰어들건가 ☞ [연말기획①] `두산동아 변신 또 변신..무죄!` ☞ 통신3사 `모바일 오피스`로 중소기업 유혹 ☞ `삼성전자 바다OS엔 파도가 없다?` ☞ 체험기..`HTC 디자이어 HD는 어떤 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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